‘DRIP’ 신드롬 이어간다!…베이비몬스터, 日음방·투어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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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일본 첫 번째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다시 한번 현지 음악 방송에 소환됐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DRIP'은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일본 주요 음악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베이비몬스터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NHK 'Venue101',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 일본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까지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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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첫 번째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다시 한번 현지 음악 방송에 소환됐다.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DRIP’의 저력이 다시 한번 증명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7일 스페셜 생방송으로 진행된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했다.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이들은 전매특허인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량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휘몰아치는 래핑과 폭발적인 보컬,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방송 직후 일본 음악 팬들은 SNS를 통해 “이들의 생 라이브에 압도당했다”, “아현의 3단 고음을 일본 음악방송에서 듣게 되다니 황홀하다”, “콘서트가 더욱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무대를 극찬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DRIP’은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일본 주요 음악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인기 유튜브 채널 ‘THE FIRST TAKE’에서 공개한 ‘DRIP’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은 1700만 뷰를 돌파하며 빠른 조회수 상승을 기록했다. 또한,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을 비롯해 5개월째 차트인하며 강력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베이비몬스터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NHK ‘Venue101’,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 일본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까지 점령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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