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 중학생 모여라!' 서울E,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축구 대회 개최!

정지훈 기자 2025. 3. 18.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4월 지역 내 중학생 대상 축구 대회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2025 레울컵 유스'를 개최한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축구를 즐기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4월 지역 내 중학생 대상 축구 대회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2025 레울컵 유스’를 개최한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프로구단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미래의 축구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산하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총 32개 중학교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는 6대 6 풋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후반 각 10분으로 운영된다.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예선전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양천구 신월중학교에서, 결승전은 4월 19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다.


특히, 결승전은 같은 날 열리는 서울 이랜드와 충북청주의 K리그2 경기에 앞서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프로 선수들이 뛰는 무대를 밟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팀을 비롯한 수상팀에게는 뉴발란스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이랜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축구를 즐기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