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섬종합발전사업 65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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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섬종합발전사업으로 9개 시·군 79개 섬에 659억 원을 투입해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증대, 복지시설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마을기업 육성, 특산물직판장, 공동작업장 등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분야, 선착장, 방파제, 물양장 등 어업 기반시설, 주민 쉼터, 복지회관, 커뮤니티센터 등 문화·복지시설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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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득·복지기반 초점
전남도는 섬종합발전사업으로 9개 시·군 79개 섬에 659억 원을 투입해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증대, 복지시설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마을기업 육성, 특산물직판장, 공동작업장 등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분야, 선착장, 방파제, 물양장 등 어업 기반시설, 주민 쉼터, 복지회관, 커뮤니티센터 등 문화·복지시설 조성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은 여수 개도 여객선 접안시설 보수공사를 비롯 고흥 죽도 물양장 조성, 보성 장도 목섬 어장 진입로 개설, 영광 송이도 송이마을 생활개선 패키지사업, 완도 덕우도 생일 대합실 신축사업 등이다. 섬종합발전사업은 사업 대상 섬에 대한 10년 단위 개발계획이다. 지난 1988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현재 제4차 섬종합발전계획(2018~2027)이 추진 중이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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