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사 암자 부속건물 불…인명 피해 없어
변재훈 기자 2025. 3. 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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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12분께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암자의 한 부속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부속 건물(요사채) 1채가 모두 탔으나 더는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난 건물은 법당이 아닌 승려들의 생활 관련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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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변재훈 기자 = 16일 낮 12시12분께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암자의 한 부속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부속 건물(요사채) 1채가 모두 탔으나 더는 번지지 않았다.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이 난 건물은 법당이 아닌 승려들의 생활 관련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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