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PL 주장이 수면제에 의존한다...‘중독 우려해 구단에 도움 요청’

이종관 기자 2025. 3.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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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노르가르드가 수면제 중독을 우려해 브렌트포드 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ESPN'을 인용해 "노르가르드는 자신이 수면제 중독에 빠질까 우려하고 있다. 그는 브뢴비에서 활약할 당시 수면제를 처음으로 복용하기 시작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성적에 영향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한 그는 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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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드가 수면제 중독을 우려해 브렌트포드 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1994년생, 덴마크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 노르가르드는 브렌트포드의 ‘캡틴’이다. 자국에서 성장한 그는 함부르크, 브뢴뷔, 피오렌티나를 거쳐 지난 2019년에 브렌트포드에 입단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지난 2020-21시즌, 2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프리미어리그(PL) 승격에 일조했다.


이후 매 시즌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며 팀의 ‘믿을맨’으로 올라섰다. 특히 2021-22시즌엔 38경기에 나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올 시즌 역시 ‘주장’으로서 묵직하게 중심을 지키며 브렌트포드의 ‘레전드’ 반열에 올라섰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5경기 4골 2도움.


어느덧 잉글랜드 무대 7년 차에 접어든 노르가르드. 덴마크 시절부터 수면제에 의존하고 있고 결국 구단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ESPN’을 인용해 “노르가르드는 자신이 수면제 중독에 빠질까 우려하고 있다. 그는 브뢴비에서 활약할 당시 수면제를 처음으로 복용하기 시작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성적에 영향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한 그는 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델레 알리 역시 수면제 의존과 정신 건강 문제로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노르가르드는 수면제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브렌트포드의 수면 코치는 그가 약물 의존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을 고안해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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