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원했다"..김청, 결혼 3일 만 파경 언급→윤다훈과 화해[같이 삽시다][★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청이 결혼 3일 만에 파경한 아픔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에는 김청과 윤다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과거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은 것을 언급하며 "(마음이) 정말 아팠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청은 1998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으나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에는 김청과 윤다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과거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은 것을 언급하며 "(마음이) 정말 아팠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청은 1998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으나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김청은 윤다훈에 대한 서운함도 토로했다. 김청은 "윤다훈과 1990년대에 함께 연극 '아가씨와 건달들'을 하며 정말 끈끈한 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우리가 출연료도 제대로 못 받았다"면서 "(제작진이) 내 몫으로 출연료 5백만 원을 주길래 내가 '후배들 먼저 챙겨줘라'고 거절했다. 그런데 윤다훈이 '누나는 먼저 돈을 받고 후배들은 돈을 못 받았다'고 해서 굉장히 서운했다"고 설명했다.
김청은 그러면서 "30년 전 일인데도 가슴에 맺혀서 정말 힘들었다. 오랜 시간 윤다훈을 보면 '아니야, 그건 오해였어'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그걸 이제야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윤다훈은 김청을 향해 "계좌번호 줘라. 내가 5백만 원 보내주겠다. 그러면 끝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이혼 5년만..카이스트 교수와 새출발 - 스타뉴스
- 가세연 "15세부터 열애"..김수현·김새론 투샷 봤더니 - 스타뉴스
- 휘성, 사망 직전 마지막 글 "3월 15일에.." - 스타뉴스
- 이세영, 가슴 성형 후 A컵→E컵..본인도 놀란 수술 결과 - 스타뉴스
- 김양, 장민호 과거 폭로..영상 공개에 분노 - 스타뉴스
- 박수홍♥김다예, 4개월 딸 스타 탄생에 뿌듯.."인급동 N번째" - 스타뉴스
- 임영웅 잇는 '미스터트롯' 우승자, 손빈아 아닌 김용빈이었다..3대 진·3억 주인공 [종합] - 스타뉴
- '빌보드 장기집권' 방탄소년단 지민, 176주째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2월 K팝 남자 아이돌' 1위..23개월 연속 'No.1' - 스타뉴스
- '형사 입건' 백종원, 잘못 인정했다.."내 불찰" 공개 사과 [공식][전문]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