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미성년 열애 해명’ 예고장→여친 집에서 ‘설거지’ 사진도 예고 맞불[이슈와치]

이슬기 2025. 3. 1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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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과의 연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김수현이 다음 주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연애 증거가 무궁무진하다던 입장을 '증명'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최근 김새론 유족은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사진과 편지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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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故 김새론과의 연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김수현이 다음 주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쏟아지는 증거 속에 닫힌 입은 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대중의 피로감만 더 커지게 된 것. 이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더 쎈 사진"을 언급하면서 맞불에 나섰다.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상황 속에서 김수현이 자신의 '진실'을 어떻게 들고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채널 '가세연' 측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의 생전 열애설 논란과 관련해 추가 사진 공개를 예고하고 나섰다. 김수현이 다음 주 공식 입장 발표를 예고한 직후의 대응. 김수현과 김새론의 연애 증거가 무궁무진하다던 입장을 '증명'하고 나선 것이다.

'가세연' 측의 영상에는 김새론과 김수현의 새로운 생전 투샷이 추가됐다.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앞서 공개된 2번의 뽀뽀 사진보다 충격은 덜하지만 김수현의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잡는다. '가세연' 측은 "얼굴 보시면 알겠지만 미성년자 때다"라며 "저희 사진 많다. 사진이 많은데 오늘은 한 장만 공개하겠다. (김수현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 제출할 거다. 유가족을 위한 공개 사과만을 원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커뮤니티를 통해 '가세연' 측은 "만약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진 3장과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들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김새론 배우는... 중학교 2학년 때인...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6년간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김새론 배우 본인이 직접 밝혔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뿐만 아니라 '가세연' 측은 영상 채팅을 통해 "여자친구 집에서 oooo 설거지하는 사람 사진 있습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초기에 "사실무근"이라 주장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다 13일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입장 발표를 유예한 상황. 김수현의 입장은 아직이지만, 가세연은 빼든 칼을 다시 칼집에 넣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김수현이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한, 공들인 해명이 진실게임의 승기를 잡을 지 시선이 쏠린다.

한편 최근 김새론 유족은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사진과 편지 등을 공개했다. 유족은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7억원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받은 뒤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기도.

이모에 따르면 김수현이 당시 15세였던 김새론에게 먼저 접근했으며, 둘의 결혼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김수현이 군 복무 당시 군대에서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와 볼 뽀뽀 사진도 공개됐다. 그러면서 김새론 이모는 "지금 와서 미안하단 말하고 인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 얼마나 더 오픈해야 인정할 거냐"며 분노했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을 하였으나,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유지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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