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의 뺨에 입맞춤했던 레드벨벳 예리, 제니의 곡 가사로 또 다시 故 김새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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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절친이었던 고(故) 김새론을 다시 한 번 추모했다.
예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트윈(twin)'의 가사와 함께 두 사람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려 김새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한 살 차 절친으로 알려진 예리와 김새론은 바쁜 와중에도 국내외 여행을 함께 다니는 등 돈독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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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절친이었던 고(故) 김새론을 다시 한 번 추모했다.
예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트윈(twin)’의 가사와 함께 두 사람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려 김새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특히 제니의 ‘트윈’의 가사 중 ‘I didn‘t leave ya I still see ya(난 널 떠나지 않았어. 여전히 널 보고 있어)’라는 구절을 강조했다. ‘트윈’ 제니가 사이가 멀어진 절친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콘서트 때 눈물을 쏟아 화제가 된 곡이기도 하다.
한 살 차 절친으로 알려진 예리와 김새론은 바쁜 와중에도 국내외 여행을 함께 다니는 등 돈독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이 2월 16일 사망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 10일과 11일 연이어 故 김새론의 유족과 함께 관련해 배우 김수현과의 교제설을 제기하면서 김새론의 죽음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받게 되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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