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위로 솟아난 소나기 물기둥…합성 아닌가 싶은 기상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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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2일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40점을 발표했다.
지난 1월14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350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사진 부문 37점, 영상 부문 3점 등 총 40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사진 부문 상위 7개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점수(50%)와 국민투표 결과(50%)의 합산으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의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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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2일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40점을 발표했다.
지난 1월14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350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사진 부문 37점, 영상 부문 3점 등 총 40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사진 부문 상위 7개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점수(50%)와 국민투표 결과(50%)의 합산으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의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해 대전 엑스포시민광장(3월20~23일)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3월20~3월26일)에 전시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4월2~6일에는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도 특별전시가 이뤄진다.
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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