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인생' 전혜진, 슬기로운 대치맘 생활의 해답은 점집? [오늘밤 TV]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3. 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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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인생' 전혜진이 여러 골머리를 앓다가 점집을 찾는다.

4일 밤 ENA에서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 극본 성윤아 조원동) 2회에서는 이정은(전혜진)이 쉽지 않은 시터 구하기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 방송과 동시에 현실감 넘치는 '대치동 실사판' 드라마로 주목받은 '라이딩 인생'은 유아 사교육의 치열한 현장과 그 안에서 분투하는 3대 모녀의 이야기를 담아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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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라이딩 인생' 전혜진이 여러 골머리를 앓다가 점집을 찾는다. 

4일 밤 ENA에서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 극본 성윤아 조원동) 2회에서는 이정은(전혜진)이 쉽지 않은 시터 구하기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라이딩 인생'은 첫 방송과 동시에 '대치동 실사판'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핫한 화두인 유아 사교육 현장과 그 속에 뛰어든 3대 모녀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현실적 공감과 드라마적 재미를 모두 선사했다. 모녀로 분한 전혜진, 조민수(윤지아 역)의 연기 시너지도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 

첫 방송과 동시에 현실감 넘치는 '대치동 실사판' 드라마로 주목받은 '라이딩 인생'은 유아 사교육의 치열한 현장과 그 안에서 분투하는 3대 모녀의 이야기를 담아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모녀인 전혜진과 조민수(윤지아 역)의 연기 시너지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2회에서 정은은 시터를 찾지 못해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된다. 결국, 대치동 엄마들 사이 소문난 용한 점집을 찾은 정은의 모습이 예고돼 흥미를 자극한다. 정은은 서윤(김사랑)이 명문초 입학을 할 수 있을지, 시터를 구할 수 있을지 묻는다.

그러다 "귀한 분이 오신다"라고 점지를 받게 되는데, 정은의 걱정을 덜어줄 구세주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속인 천상장군 역으로 특별출연한 김태훈의 신들린 연기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회에서는 대치동 슈퍼맘 '토미 엄마' 호경(박보경)을 아는 듯한 지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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