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서 ‘종로 청계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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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오는 19∼20일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종로 청계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2024 종로 청계야,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종로 청계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행사, 프로그램을 계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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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오는 19∼20일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종로 청계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2024 종로 청계야,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트리와 조명 장식도 설치할 계획이다. 행사는 ‘젊음과 낭만의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Play Light’(포토존), ‘Play Memories’(누리소통망 이벤트), ‘Play Together’(할인쿠폰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젊음의 거리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SNS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구는 랜덤 경품 뽑기, 캐리커처 그리기를 포함한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이 일대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과 지도 역시 배부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종로 청계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행사, 프로그램을 계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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