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티셔츠 문구 논란?…대체 뭐길래
서형우 기자 2024. 11. 12. 14:10
카리나가 입은 티셔츠에 적힌 문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카리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난 너가 좋아 너도 내가 조으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카리나는 박시한 핏의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굴욕없는 깔끔한 피부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을 감탄케 했다.
눈길을 끈 건 카리나가 입은 티셔츠에 적힌 문구다. 카리나는 ‘월요일 좋아’라고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은 것. 영어로는 ‘MON IS THE BEST DAY(월요일은 최고의 날)’라고 써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지 안좋겠냐”, “응 조아한다 유지민”, “월요일 안 좋아 너가 좋아”, “안 좋을 수가 있니”, “네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걸그룹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위플래시’로 컴백했다. 해당 곡이 수록된 동명의 앨범은 지난 7일 기준 써클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약 102만 장을 기록했고 이로써 에스파는 통산 5번 째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