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석열 대통령 무너지면 보수우파 침몰하고 나라 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통(윤석열 대통령)이 무너지면 보수우파가 침몰한다"고 말했다.
해당 누리꾼은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서 "지난 대선 경선 때 명태균이랑 윤석열이랑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여론조작하고 하태경을 앞세워 시장님을 코너로 몬 주범들"이라며 "명태균한테는 할 말 다 하시면서 유독 윤석열한테만 관대하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통(윤석열 대통령)이 무너지면 보수우파가 침몰한다"고 말했다.
20일 홍 시장 측에 따르면 그는 전날 자신의 정치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누리꾼이 "시장님은 유독 윤석열한테 관대하신 것 같네요"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누리꾼은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서 "지난 대선 경선 때 명태균이랑 윤석열이랑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여론조작하고 하태경을 앞세워 시장님을 코너로 몬 주범들"이라며 "명태균한테는 할 말 다 하시면서 유독 윤석열한테만 관대하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어 "침몰하고 있는 배에 있는 선장(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하는 선원(홍 시장)의 충심을 국민들은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손가락질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의 이런 지적에 홍 시장은 "윤통이 무너지면 보수우파가 침몰하고 나라가 혼란에 빠진다"고 답하며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처가 장례식장서 아무도 아기 용돈 안 줘…예의 밥말아 먹었나" 뭇매
- '출산' 김민희, 신생아 아들과 산책 포착…홍상수는 옆에서 환한 미소
- "월 1000만원 줄게, 성관계하자"…평창동 80대 집주인, 가사도우미 유혹
- "엄마 모신 독신 여동생, 유산 3분의2 요구…'반반' 말했더니 소송한다고"
- 김·고추·김치·깻잎뿐, 이게 1만 2000원 도시락?…항의하자 "반값만 받겠다"
- [단독] "애칭은 뮹뮹이" 서동주, 예비신랑은 4세 연하 장성규 매니저(종합)
- "꺼져! 꼴페미들아"…미아역 추모 공간서 남성이 추모글 찢고 난동
- "잘 안돼서 부부관계 못했다"던 남편…심리 검사엔 "아내 뚱뚱해서" 충격
- [단독] '서정희 딸' 서동주 예비신랑은 엔터회사 이사…6월 29일 결혼
- "공무원 관둔 남편, 탕후루 팔다 빚더미…이혼하면 내 명의 집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