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단체전서 브라질 잡고 8강 진출…오늘 밤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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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가 남미의 복병 브라질을 물리치고 파리 올림픽 단체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과 이은혜, 전지희로 구성된 이뤄진 우리나라는 오늘(6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브라질에 매치 점수 3대1로 이겼습니다.
그리고 4단식에 나선 이은혜가 알렉산드르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리나라가 매치 점수 3대1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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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가 남미의 복병 브라질을 물리치고 파리 올림픽 단체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과 이은혜, 전지희로 구성된 이뤄진 우리나라는 오늘(6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브라질에 매치 점수 3대1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신유빈-전지희 조가 1복식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2단식에 나선 이은혜가 접전 끝에 브루나 다카하시에 3대2로 졌지만, '맏언니' 전지희가 3단식에 나서 지울리아를 3대0으로 제압하며 다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4단식에 나선 이은혜가 알렉산드르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리나라가 매치 점수 3대1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홍콩과 스웨덴 경기 승자와 오늘 밤 10시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8강에서 승리하면 '최강'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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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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