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뉴욕 출장 중에도 미모 열일, 탄수화물 절식 효과 제대로

혜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혜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혜리는 8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영화 '빅토리'가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뉴욕으로 출장을 간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한 티셔츠에 캡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도 미모를 숨길 수 없어 눈길을 끈다. 캐주얼한 흰 티셔츠와 숏데님 팬츠 차림에 보드를 든 모습은 스포티하면서도 청량하고 건강한 매력을 풍긴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옷 잘 입네 덕선이" ,"귀엽고 아기같다", "행복했던 출장" ,"뉴욕에서 좋은 시간 보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하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혜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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