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5년차 칼군무‥산다라박X공민지 2NE1 뭉쳤다 “메인댄서 막내라인”

사진=왼쪽부터 2NE1 공민지, 산다라박/공민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2NE1 공민지, 산다라박/공민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2NE1 공민지와 산다라박이 뭉쳤다.

7월 31일 공민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투애니원 메인댄서 막내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산다라박은 공민지와 함께 Megan thee stallion의 'Mamushi' 노래에 맞춰 챌린지하는 모습이다.

최근 2NE1 콘서트가 예고된 만큼 두 사람이 다시 뭉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수년이 지난 후 다시 합을 맞췄지만 두 사람은 칼군무를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나는 메인댄서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댄서 아이키는 "이 조합"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은 "역시..메인댄서 라인 아닌가요?", "기다렸던 투애니원! 계속 활동해 주세요", "둘 다 귀여워"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산다라박, 공민지가 속한 2NE1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2014년 3월 진행된 '[ALL OR NOTHING] in SEOUL' 이후 약 10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예매 열기가 뜨겁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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