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셔” 94세 母와 극적 재회 사연에 눈물(퍼즐트립)

이하나 2025. 11. 2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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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요양 병원에 계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1월 2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미국에 입양된 캐리(한국 이름 이은정)가 극적으로 어머니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촌 언니는 캐리는 엄마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함께 만난 미국 조지아에 살던 이모의 딸이었고, 사촌 언니 역시 어린 나이에 입양이 된 상황이었다.

캐리는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와 만나기 전 먼저 영상 통화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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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사진=MBN ‘퍼즐트립’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이 요양 병원에 계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1월 2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미국에 입양된 캐리(한국 이름 이은정)가 극적으로 어머니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캐리는 기관에 제출했던 DNA를 통해 두 달 전 자신의 사촌 언니의 존재를 알게 됐다. 사촌 언니는 캐리는 엄마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함께 만난 미국 조지아에 살던 이모의 딸이었고, 사촌 언니 역시 어린 나이에 입양이 된 상황이었다.

캐리는 사촌 언니를 만나자마자 혈육의 정을 느끼면서도 엄마에 대해 전혀 들은 것이 없다는 말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그간의 이야기를 하던 중 제작진은 김원희를 따로 불렀고, 김원희는 조심스럽게 캐리에게 “엄마 찾았어”라고 말했다. 엄마의 나이가 90대라 돌아가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캐리는 소식을 접하고 오열했다.

캐리는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와 만나기 전 먼저 영상 통화로 인사했다. 캐리는 “엄마 찾아서 한국에 왔다. 너무 찾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94세 엄마는 “한번 와라. 엄마한테 와서 보고 가. 미안하다. 한 번만 보고 싶다. 죽기 전에 와서 봐”라고 말했다.

통화를 마친 후 제작진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캐리에게 축하의 박수를 건넸다. 영상을 보던 최수종 역시 숨죽여 울었다. 최수종은 “어머니가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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