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산불 연기, 북미까지 확산…"온난화·장마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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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를 잔뜩 품은 러시아 산불 연기가 동아시아는 물론 알래스카와 북미까지 확산했다.
기상청 위탁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는 17일 러시아 동부 40여 곳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기류를 타고 한반도와 일본 북부, 북극해, 알래스카를 거쳐 북미 대륙까지 도달한 영상(H위성)을 공개했다.
한반도 도달 시점을 기준으로 할 때 6일 만인 17일, 산불 연기는 알래스카는 물론 북미까지 날아간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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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is/20240717151159182abez.jpg)
[청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를 잔뜩 품은 러시아 산불 연기가 동아시아는 물론 알래스카와 북미까지 확산했다.
기상청 위탁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는 17일 러시아 동부 40여 곳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기류를 타고 한반도와 일본 북부, 북극해, 알래스카를 거쳐 북미 대륙까지 도달한 영상(H위성)을 공개했다.
이달 8~9일 고온·가뭄이 심한 러시아 동부 도시 제야(Zeya) 북쪽과 중국 헤이룽장성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만 40여 건이다.
산불 연기 덩어리가 한반도에 도달한 시기는 12일 오후였고, 이 모습은 천리안 위성도 촬영했다.
한반도 도달 시점을 기준으로 할 때 6일 만인 17일, 산불 연기는 알래스카는 물론 북미까지 날아간 것으로 확인된다.
![[청주=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is/20240717151159307yajf.jpg)
연기는 지상 500~1500m 상공에서 먼지와 뭉쳐 떠다니는데, 2021년 8월엔 발화지(러시아)에서 3000㎞ 떨어진 북극해까지 진출했었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산불 연기가 저공 하늘을 덮은 채 지구를 떠돌면 미세먼지 농도는 20㎍/㎥, 일산화탄소 농도는 약 200ppb 증가한다"며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 장마의 특성 변화 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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