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이틀째..일일 공급량 779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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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시행 2일째인 6월 2일 공적 판매 마스크 778만7000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일 공급량 778만7000개 중 61만6000개는 의료기관과 경북도, 통계청, 국민권익위원회에 정책적 목적으로 우선 공급됐다.
나머지 717만1000개는 일반 소비자 구매가 가능한 물량이다.
특히 이날은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2일째로 누구나 공적판매처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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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시행 2일째인 6월 2일 공적 판매 마스크 778만7000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일 865만6000개보다 86만9000개 소폭 감소한 숫자다.
이날 일일 공급량 778만7000개 중 61만6000개는 의료기관과 경북도, 통계청, 국민권익위원회에 정책적 목적으로 우선 공급됐다. 의료기관 33만개, 정책적 목적 28만6000개이다.
나머지 717만1000개는 일반 소비자 구매가 가능한 물량이다. 약국은 701만3000개, 서울 경기 지역 이외 농협하나로마트 8만8000개, 대구 청도 및 읍면 소재 우체국 7만개를 공급 받았다.
특히 이날은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2일째로 누구나 공적판매처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1주 1인 3개 수량 제한은 그대로 유지되나 등교 학생을 위해 2002년 이후 출생자는 1주 1인 5개까지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대리구매자를 통해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동거인 포함 모든 가족,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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