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호위무사' 김성훈, 특검 출석 17시간 만에 귀가…5일 윤석열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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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한 혐의 등을 받는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별검사)의 소환 조사에 응해 출석한 지 약 17시간 만에 귀가했다.
김 전 차장은 서울고검에 출석하면서 '비화폰 부분 조사를 받으러 왔나', '체포저지 부분 조사를 받으러 온 건가', '국무회의 관련 조사를 받으러 왔나', '피의자 신분인가 참고인 신분인가', '체포저지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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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한 혐의 등을 받는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별검사)의 소환 조사에 응해 출석한 지 약 17시간 만에 귀가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차장은 전날 오전 9시 25분쯤 내란 특검팀의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고검에 출석했다. 이튿날인 4일 오전 1시 30분 조사를 마친 김 전 차장은 조서 열람 등을 한 뒤 오전 2시 20분쯤 귀가했다.
김 전 차장은 서울고검에 출석하면서 '비화폰 부분 조사를 받으러 왔나', '체포저지 부분 조사를 받으러 온 건가', '국무회의 관련 조사를 받으러 왔나', '피의자 신분인가 참고인 신분인가', '체포저지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12·3 비상계엄 직후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의 비화폰 통화기록을 삭제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그러나 김 전 차장은 당시 책임자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라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내란 특검팀의 김 전 차장 조사는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5일) 이틀을 앞두고 진행된 것이어서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다지는 차원으로 분석된다.
내란 특검팀에 사건을 이첩하기 전 김 전 차장을 수사했던 경찰 특별수사단은 체포 저지·비화폰 삭제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배후 공범'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확대한 바 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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