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김태년 등 여야 중진 만나 예산활동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국립공공의료대학법 등 주요 도정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 중진 의원을 두루 만나는 등 전북 발전을 위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송 지사는 8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와 김진표 의원은 물론 전북 지역구 의원인 이용호, 정운천 의원 등에게 전북의 탄소산업 수도로의 도약과 국립공공의료대학법의 통과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산업 수도' 도약, 공공의대법 통과 등 적극 협력 요청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국립공공의료대학법 등 주요 도정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 중진 의원을 두루 만나는 등 전북 발전을 위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송 지사는 8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와 김진표 의원은 물론 전북 지역구 의원인 이용호, 정운천 의원 등에게 전북의 탄소산업 수도로의 도약과 국립공공의료대학법의 통과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송 지사는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국립공공의료대학법의 조속한 통과와 전북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유치,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에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특히 새로 선출된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이 지역 발전을 한층 이끌 수 있도록 21대 국회 상임위의 고른 배정을 건의했다.
송 지사는 김진표, 이용호, 정운천 의원 등을 만나 탄소소재법 발의에서 국회 통과까지 3년여간의 모든 과정에서 각별한 관심으로 많은 도움을 준 데 대해 재차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북이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탄소산업 수도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수 있도록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 및 탄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다시 한 번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코로나19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공공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는 현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보건의료 책임성 강화를 위해 국립공공의료대학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전북도는 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5월말까지 도 지휘부 등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등을 상대로 입체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정훈♥' 한가인, 입술 피어싱으로 파격 변신…팬들 깜짝
- '불륜' 홍상수♥김민희, 아들과 공원 산책 포착…환한 미소
- 美 아역 출신 女배우, 임신 중 숨져…"고통 극복 위해 약 복용"
- 쯔양, 코 세우고 확 바뀐 얼굴 "다른 사람 같지 않냐"
- 이영애 "70대 남편과 매일 키스…어제도 했다"
- 옥바라지 성유리 홈쇼핑 복귀…남편 구속 4개월만
- '사업가♥' 남보라, 5월 결혼 앞두고 경사 "결국 해냈다"
- '尹호위무사' 박종준 전 경호처장 재산 40억…부산국세청장 120억
- 스님된 김희라, 외도·사업실패 "속죄하려 출가"
- 고준희, 2세 욕심 난자냉동 "애 먼저 가져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