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푸들='골든 두들' SNS 스타 등극
2015. 12. 13. 13:46
인스타그램에서 5만 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골든 두들이 화제입니다. 골든 두들은 푸들과 골든리트리버가 섞인 개로, 온순한 얼굴에 꼬불꼬불한 털이 특징입니다.
2년 6개월 된 이 골든 두들의 이름은 '올리버'. 주인인 브리아나 라이트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살고 있습니다.
올리버의 인기 요인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옷차림과 착한 표정, '패딩턴 베어' 곰인형을 닮은 얼굴입니다.
브리아나는 "내 페이스북 친구들을 강아지 사진으로 괴롭히고 싶지 않아 따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며 "올리버가 스타가 된 것은 이상하지만 멋진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리버의 귀여운 옷차림 한 번 구경해보실까요?
사진 출처:Breanna wright instagram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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