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모텔에…" 부모 신고→경찰 출동→39세 남성 3층 추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의 한 무인텔에서 A(39)씨가 미성년자와 함께 투숙하다 단속 경찰에 걸려 창 밖 난간에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이 무인텔을 찾아 방문을 두드리자 A씨가 창가로 도주, 난간에 매달려 있다 8m 아래로 추락했다.
"무인텔 3층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경찰 공조요청을 받은 구급대는 1층 창가 바닥에서 중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시스] 119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114245250hxaw.jpg)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무인텔에서 A(39)씨가 미성년자와 함께 투숙하다 단속 경찰에 걸려 창 밖 난간에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6분께 부모가 "우리 딸애가 모텔 방에 성인 남자랑 있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이 무인텔을 찾아 방문을 두드리자 A씨가 창가로 도주, 난간에 매달려 있다 8m 아래로 추락했다.
"무인텔 3층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경찰 공조요청을 받은 구급대는 1층 창가 바닥에서 중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파악한 내용은 이게 전부다. 아직 사실관계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매니저에 샤넬백·시계 선물"…인증샷 있었다
- '식도암 투병' 허윤정 "식도 24㎝ 잘라내…15㎏ 빠져"
- 김성수, 12세 연하 쇼호스트와 핑크빛 기류
- '前연인 폭행 혐의' 전호준, 불기소 처분…"가해자 아닌 피해자"
- 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얼마나 억울했으면"
-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 윤박 아빠된다…모델 김수빈과 결혼 2년만
- 양준혁♥박현선 "딸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안 아프고 잘 크길"
-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필로폰 계열…과거 사망 사례도"
- 이지훈·아야네 둘째 유산 "6주차 심장소리 못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