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소녀시대 전속모델 계약
2008. 7. 8. 11:58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게임업체 넥슨은 8일 SM엔터테인먼트와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새로운 얼굴로 이달 중순부터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9인조 여성그룹인 소녀시대는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10대와 20대 청소년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소녀시대의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osh@yna.co.kr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관악구서 40대 남성이 흉기 휘둘러 3명 사망(종합) | 연합뉴스
- 혼자 사는 여성 집 손잡이 마구 흔든 알몸 20대 즉결심판 논란 | 연합뉴스
- '총상 사망' 육군 대위, 유서에 괴롭힘·가혹행위 호소 | 연합뉴스
- [쇼츠] 김정은, 시진핑·푸틴과 나란히…북중러 3자 회동 냉전후 처음 | 연합뉴스
- 가수 소향, 2년 전 이혼…"한쪽의 귀책 사유 없어" | 연합뉴스
- 박나래 자택서 고가 금품 훔친 30대 남성 1심 징역 2년 | 연합뉴스
- [쇼츠] 美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결혼 | 연합뉴스
- 여친 돈 떨어질 때마다 교통사고 보험사기 친 40대 징역 5년 | 연합뉴스
- '작전명 어버이날'…BTS 정국도 턴 해킹총책 1년 반 추적 전말 | 연합뉴스
- '케데헌' 헌트릭스 노래 부른 3인, 美 MTV VMA 시상자 선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