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분양...8월 5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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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하 3층~지상 32층 13개 동으로 29블록 772가구, 31블록이 742가구로 구성됐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대전시 및 세종시·충남도에 거주하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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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7일 2순위
대우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하 3층~지상 32층 13개 동으로 29블록 772가구, 31블록이 742가구로 구성됐다. 29블록이 △59㎡A 26가구 △84㎡A 195가구 △84㎡B 53가구 △84㎡C 26가구 △106㎡A 109가구 △106㎡B 54가구 △106㎡C 24가구 △124㎡A 162가구 △124㎡A1 5가구 △124㎡A2 12가구 △124㎡A3 12가구 △145㎡A 92가구 △215㎡A 2가구다.
31블록은 △59㎡A 30가구 △84㎡A 216가구 △84㎡B 60가구 △106㎡A 111가구 △106㎡B 53가구 △124㎡A 114가구 △124㎡A1 10가구 △124㎡A2 24가구 △124㎡A3 24가구 △145㎡A 98가구 △215㎡A 2가구로 구성했다.
청약 일정은 8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를 접수한다. 8월 1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대전시 및 세종시·충남도에 거주하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세대 내 블록별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타 단지 예비 당첨자(당첨자 관리 대상 제외) 역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중대형 평형의 특성을 살려 세대당 2.1대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59~84㎡는 판상형 4 BAY, 중대형 평형대인 106~215㎡는 4~6 BAY 구조로 설계했다. 특히 팬트하우스가 있는 215㎡는 가족실과 별도 테라스 2개를 배치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에선 귀한 펜트형 타입을 배치했고, 드레스룸과 알파룸까지 있어 넉넉한 실수요 공간을 누릴 수 있다. 215㎡를 펜트형으로 특화 설계해 최고급 주거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106㎡은 침실 3개, 145㎡은 침실 4개에 알파룸을 갖춰 효율적인 수납공간 설계로 주거 공간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용계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도보권에 용계중학교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도안고와 대전체육고 등이 있고, 차량을 이용하면 대전외고, 유성고 등도 10분 거리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단지 바로 앞 유성구와 서구를 잇는 도안대로가 뚫려 유성 방면이나 관저 방면으로 이동이 편하다.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용계역·목원대역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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