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의사·공학자 '시너지 효과' 기대, 美 진출 꼭 성공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엘케이는 9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출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현재 주요 제품에 관한 FDA 승인 절차는 미국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메디비스(Medivis)와 엘렉타(Elekta)에서 관련 업무를 총괄한 조봉준 이사가 책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엘케이는 9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출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현재 주요 제품에 관한 FDA 승인 절차는 미국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메디비스(Medivis)와 엘렉타(Elekta)에서 관련 업무를 총괄한 조봉준 이사가 책임지고 있다. 조 이사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학자로, 제이엘케이는 최근 뇌졸중 메디컬디렉터, 머신러닝 전문가, IT 공학자 등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의료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로 교수 출신의 전문의와 전문가 활약을 손꼽고 있다. 뇌졸중을 직접 다뤄 온 의사들이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AI 솔루션에 탑재시키는 등 의사 친화적 AI 기능 개발로 의료 현장에서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켰기 때문이다.
제이엘케이의 연구개발(R&D) 분야는 류위선 상무(최고의학책임자, 전 동국대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 선우준 이사(최고의학부책임자,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하수영 메디컬디렉터(서울대학교 신경과 전문의 역임) 등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뇌졸중 전문의들이 주도하고 있다.
김동민 대표는 "솔루션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전문의들의 탁월한 연구 능력과 리더십이 기술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병원 현장에서 호평받으며 밝은 전망을 보이는 만큼 국내 비급여 비용의 수십 배를 넘는 미국 시장 진출에도 꼭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민희도 흰머리가?…'9년째 불륜' 김민희♥홍상수 근황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선우용여, '치매 남편' 간호하다 뇌경색…"왜 이렇게 살았지" 후회 - 머니투데이
- 기안84→정성호·김민교도…'방송 중 흡연' 신고당한 SNL, 결국 - 머니투데이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 머니투데이
-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에 '차 선물' 프러포즈…"일시불로 계산" - 머니투데이
- 아파트 경매 넘어가 놀래킨 개그우먼…"창피했다"며 한 말 - 머니투데이
- 우뢰매의 그녀, 어디 갔나 했더니…이혼·암투병·사업실패까지 - 머니투데이
- 은퇴설 돌던 원빈 컴백…흰색 셔츠+입가에 미소 - 머니투데이
- "간수치 급격히 올라"…야위었던 고지용, 건강이상설 후 근황 - 머니투데이
- 4년전 아빠가 준 8천만원 신고했는데...엄마가 또 5천만원 준다면?[TheTax]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