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아파트 꾸준한 인기…‘천안역 파비안 에듀’ 홍보관 운영

[사진: 천안역 파비안 에듀 조감도]

역세권, 공세권 등 부동산 시장 인기 입지는 다양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대세는 역시 ‘초품아’ 단지라는 분석이다. 매매시장 ‘큰손’으로 불리는 3~40대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는 입지이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초품아 등 학세권 단지는 학령기 자녀를 둔 3~40대 실수요층들이 선호하는 입지로, 금리인상 등 매수세 위축 국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입지 요건으로 꼽힌다”며 “통상적으로 학교가 인접한 단지 주변으로는 유해시설이 없고 기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홍보관을 성황리 오픈하고 발기인을 모집 중인 ‘천안역 파비안 에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미국 상위 0.1%의 명문 교육기관인 MOPS(MOUNT OLIVE PREP SCHOLARS)를 단지 내 계단을 이용해 통학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 영재학교로 토론, 예체능 등 자유로운 교육환경과 폭넓은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학부모 수요층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여기에 천안중앙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이자 천안시 내 진학률 상위권 다수의 초·중·고가 인접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 통학을 실현한다.

탄탄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천안대로, 경부고속도로, 당진청주고속도로, 천안역 1호선 등 빠른 출퇴근을 실현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한편, 동남구청 등 행정편의시설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그리고 의료기관, 음식점, 문화시설 등 원스톱 인프라도 돋보인다.

향후 GTX-C노선 연장(예정), 천안-청주공항복선전철(2029년 예정) 등으로 더욱 폭넓은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재생사업과 다양한 재개발 등 개발호재의 중심에 위치한 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탁월하다.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공동주택 430세대, 오피스텔 21세대로 설계된다. 단지형과 주상복합형의 장점만 두루 갖춘 특화설계가 단연 돋보이는데, 84A 타입은 시장 선호도 높은 4베이, 3룸 형식의 판상형 구조에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을 갖출 예정이다. 84C 타입은 2베이·2룸 구조의 메인세대와 2베이·1.5룸형 구조의 분리세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수익성까지 잡았다.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청약조건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취득세, 종부세 등 각종 세금과도 무관하다. 10년간 거주 후 10년 뒤 내 집으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발기인이 납부한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증받을 수 있으며 주택도시기금에서 민간임대주택건설자금 대출을 지원받아 공급되어 안정성에 기반한 사업방식 또한 갖췄다.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들어서며 홍보관을 오픈하고 발기인 모집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