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만원에 겨우 족발 '한 주먹'…"혼술 하려다 기분 잡쳤다"

이재윤 기자 2025. 8. 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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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식사를 하러 간 손님이 3만원이 넘는 음식을 주문했지만, 양이 턱없이 적다며 불만을 토로한 사연이 화제다.

A씨는 "이 양이 3만4000원인 게 유머"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건 너무하다", "3만4000원이면 최소 2배는 나와야 한다", "혼자 왔다고 양을 줄인 것 같다"며 A씨의 주장에 공감했다.

일각에선 "잘못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과 함께 "이런 경우엔 점원에게 따져 물어야 한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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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A씨가 올린 음식 사진. 3만4000원을 결제하고 받은 양이라고 주장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면캡쳐.

혼자 식사를 하러 간 손님이 3만원이 넘는 음식을 주문했지만, 양이 턱없이 적다며 불만을 토로한 사연이 화제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혼자 족발 먹으러 왔는데'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프랜차이즈 족발집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적었다. A씨는 "이 양이 3만4000원인 게 유머"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기분 좋으려고 왔는데 화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논란이 된 사진에는 한 주먹 분량의 족발이 작은 접시에 담겨 있었다.

누리꾼들은 적은 음식양에 공분했다. 이 게시글은 조회수 25만회를 넘어섰고, 970여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이건 너무하다", "3만4000원이면 최소 2배는 나와야 한다", "혼자 왔다고 양을 줄인 것 같다"며 A씨의 주장에 공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1만5000원어치다", "배달도 아니고 홀에서 먹은 건데 너무 적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잘못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과 함께 "이런 경우엔 점원에게 따져 물어야 한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해당 프랜차이즈나 매장 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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