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산불' 캐나다, 북서부도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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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곳곳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극해에 접한 노스웨스트 준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노스웨스트 준주는 성명을 내고 전례 없는 수준의 산불로부터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스웨스트 준주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265건의 산불이 발생해 지난 10년간의 평균치인 185건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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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곳곳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극해에 접한 노스웨스트 준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노스웨스트 준주는 성명을 내고 전례 없는 수준의 산불로부터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스웨스트 준주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265건의 산불이 발생해 지난 10년간의 평균치인 185건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올해 들어 모든 지역에서 산불이 나 13만㎢가 넘는 지역이 타고 16만8천 명의 이재민이 생기는 등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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