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런던 대관식, 내가 왕이 되는 레인즈버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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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대관식을 앞둔 영국 런던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새 왕의 어머니인 고(故)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그리움, 걱정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찰스3세를 향한 품격유지 바람 등이 설왕설래되고 있다.
즉위식에 즈음해 코스프레 복색 서비스와 특별 브리티시 요리, 특별 왕실 칵테일 등이 준비되고, 찰스의 무탈한 재위를 기대하는 샴페인 축하주를 할수 있게 한병을 준다.
찰스의 즉위식을 기화로, 레인즈버러에서 내가 왕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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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5월 대관식을 앞둔 영국 런던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새 왕의 어머니인 고(故)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그리움, 걱정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찰스3세를 향한 품격유지 바람 등이 설왕설래되고 있다.
왕의 즉위식 분위기는 띄우는데 일조한 사진작가 크리스 잭슨은 최근 왕실과 관련된 세 권의 출판물(현대 군주제, 엘리자베스 2세-우리의 시간을 위한 여왕, 찰스 3세 왕과 그의 여왕)을 공개했다.
잭슨의 전시는 오는 5월 12일까지 더 레인즈버러 호텔에서 열린다. 대저택의 우아함과 도시의 활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시민-여행자들의 대표적인 런던 산책길 버킹검궁 인근에 있다.
이 무렵, 레인즈버러 호텔을 찾는 손님들은 ‘킹스 코로네이션(Coronation) 셀리브레이션’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누린다. 히드로 공항에서부터 왕대접을 받으며 픽업 인도되고, 궁 같은 호텔에선 24시간 전담 레인즈버러 버틀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즉위식에 즈음해 코스프레 복색 서비스와 특별 브리티시 요리, 특별 왕실 칵테일 등이 준비되고, 찰스의 무탈한 재위를 기대하는 샴페인 축하주를 할수 있게 한병을 준다.
찰스의 즉위식을 기화로, 레인즈버러에서 내가 왕이 되는 것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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