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홍보관 개관 중인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2022. 1.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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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과 집합금지명령으로 소극적인 분양 홍보를 펼쳤던 분양시장이 새해 들어 새롭게 수요자를 맞이할 채비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내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은 성산구(주민등록인구 25만1,982명)에 들어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조정대상지역인 성산구에 공급되는 단지임에도 주택수에 미포함 됨은 물론 종부세, 양도세중과, 전매제한 등 사실상 대부분의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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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빗겨간 틈새 상품..올해는 똘똘한 한 채 선점하는 시즌 될 전망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과 집합금지명령으로 소극적인 분양 홍보를 펼쳤던 분양시장이 새해 들어 새롭게 수요자를 맞이할 채비에 나선다. 

특히 올 1월부터 오피스텔까지 아파트와 동일하게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적용으로 규제 대상이 되면서 수요자들에게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과 함께 집값 하락 우려 속에서도 더욱 똘똘한 한 채를 확보하려는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수도권, 지방을 막론하고 분양 시장이 새롭게 열리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에서는 실거주요건과 분양권 전매제한,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 등 그간 정부의 규제는 물론 이번 DSR 규제까지 비껴간 생활숙박시설이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투시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8㎡ㆍ102㎡ 2개 타입 총 296실 규모로 이뤄진 생활숙박시설로 창원광장이 마련된 창원시 도심에 우뚝 선 ‘46층 높이의 힐스테이트’ 단지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생활숙박시설이다.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있어 관심을 끈다.

먼저 단지 내에는 창원시 최초로 단지 내 인피니티 풀이 적용됐다. 단순히 지상 저층 부에만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는 고정관념을 뒤집고, 최상층인 44~46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수요자들이 창원 도심 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는데 이어 전 실에는 오픈 발코니까지 설계된다. 이를 통해 조망과 전망,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에 따라 휴식과 대화, 새로운 아이디어 창조의 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테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실당 1.7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조식과 발렛(주차), 세탁 및 세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내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은 성산구(주민등록인구 25만1,982명)에 들어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성산구 및 인접한 의창구에 주소지를 둔 60여곳의 공공기관과 다수의 공기업 그리고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등 기업이 들어서 있는 창원그린테크벨리(창원국가산업단지) 등의 종사자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창원시의 핵심 도로망인 창원대로, 원이대로를 잇는 중앙대로가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KTX창원중앙역과 KTX창원역으로 오갈 수 있으며 인접 지역인 마산회원구와 진해구, 김해시, 부산시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동남권 광역철도 구축 계획에 따라 부전~마산복선전철사업이 추진 중에 있고, 완공 시에는 창원시와 부산시, 울산시 등 동남권이 철도로 엮이는 1개의 단일 생활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조정대상지역인 성산구에 공급되는 단지임에도 주택수에 미포함 됨은 물론 종부세, 양도세중과, 전매제한 등 사실상 대부분의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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