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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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6.17 대책과 함께 정부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LTV) 취급 시 전입·처분 요건을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가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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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대책과 함께 정부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LTV) 취급 시 전입·처분 요건을 한층 강화했다. 이어 7.10 대책에서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현행 0.6%~3.2%에서 1.2%~6%까지 인상하기로 하여 아파트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었다. 또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2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하게 되면 20%p, 3주택자는 30%p 높아진 양도세를 부과키로 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광역시까지 사실상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금지될 예정으로 오피스텔 시장은 한동안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실제로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피스텔은 교통여건과 생활인프라 등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입지여건이 우수한 신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가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지하 2층~지상 46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274가구, 오피스텔 102실 등 376가구 규모로 아파트의 경우 지난 7월 청약 1순위에서 최고경쟁률 21대 1(기타지역 포함)로 분양을 마감했다. 특히 오피스텔 102실은 모두 투자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돼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사업지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73번지 일대로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을 통한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서대구고속철도역사(2021년 개통 예정) 완공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 최대 산업단지라 불리는 성서공단과 서대구 일반산업단지, 염색 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있으며 홈플러스 성서점, 하나로마트, 서남신시장 및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죽전네거리의 입지와 일대 개발호재나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했을 때 미래가치는 점점 더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사전예약을 통한 방문시 계약금(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등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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