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조망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7월17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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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부동산 정책으로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면서 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양평, 광주, 여주 등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일대에 남한강과 가장 가까운 강조망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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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계속되는 부동산 정책으로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면서 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양평, 광주, 여주 등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에서도 경기도 양평은 호재가 많아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 작년 경기도 양평으로 전입한 인구는 총 1만708명으로 경기도 내 전입이 54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3262명으로 뒤를 이었다. 업계 전문가는 양평 지역이 다른 경기 지역에 비해 저평가된 반면, 환경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뛰어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어 수요가 몰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양평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대책 규제에서 비껴간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라며 “전매 제한이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 등의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대출도 비교적 쉬워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일대에 남한강과 가장 가까운 강조망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춰 접근성이 특히 뛰어나다. 단지 앞 양근로와 15개 버스노선, 양평역과 양평시외버스터미널 모두 근거리에 있다. 이어, 양평IC 외 경강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광역교통망으로 인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송파까지 차량 20분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제 2외곽순환 고속도로 개통시 주요 수도권 접근이 향상된다. 이에 창대1, 공흥양근지구와 함께 대규모 주거타운 형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단지 바로 앞으로 총 148.4㎞의 남한강 자전거길이 있으며, 양평생활체육공원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이밖에도 교육, 생활환경으로는 메가마트, 롯데마트, 양평장터 편의시설로 근거리에 있으며, 양평병원과 군청, 양평시네마 등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양평고와 양평군립도서관 등도 도보거리에 있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일조량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단지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의 개방감과 통풍성을 높이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필로티 설계로 구성된다. 또한 광폭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 펜트리 등 주택형별 다양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으며, 양평 최초 최첨단 IoT시스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지하 1층~지상 21층 5동, 총 420세대(74㎡/84㎡)로 구성돼 있으며, 차별화된 랜드마크 외관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17일 오픈 예정인 경기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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