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메라 수상하게 생겼는데”…꽁꽁 숨긴 금괴, 세관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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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금괴를 밀반입하려던 대만인이 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25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대만 타이완 타오위안국제공항을 떠나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에 도착한 A씨의 수하물이 세관의 정밀 분석 대상에 올랐다.
당시 A씨는 위탁 수하물 없이 검은 카메라 가방만 가지고 입국했는데, 카메라 렌즈 주변에서 수상한 형체의 물질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한편 A씨는 법령에 의거해 하노이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국(PC03)으로 인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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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N익스프레스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k/20250626173603971vlub.png)
25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대만 타이완 타오위안국제공항을 떠나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에 도착한 A씨의 수하물이 세관의 정밀 분석 대상에 올랐다.
당시 A씨는 위탁 수하물 없이 검은 카메라 가방만 가지고 입국했는데, 카메라 렌즈 주변에서 수상한 형체의 물질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A씨가 소지한 카메라 4개에서 금속 조각 12개가 발견됐다. 렌즈를 감싸는 형태로 주조한 금이었다. 무게는 2kg에 달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55억동(약 2억9000만원) 수준이다.
세관 관계자는 “영상 분석 기반의 위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전 포착이 가능했다”며 “향후에도 밀수 방지를 위해 선제 대응과 정밀 감시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씨는 법령에 의거해 하노이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국(PC03)으로 인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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