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풍선효과", 2030세대 내 집 마련 위해 아파텔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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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가 이루고 싶은 소망 중의 하나가 '내 집 마련'이다.
경제적인 여유, 가족의 건강과 함께 내 집 마련은 항상 상위를 차지하는 항목이다.
하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직장을 다니며, 차곡차곡 저축한다고 하더라도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인데, 강력한 주택대출 규제로 인해 초금리 시대에 풍부해진 유동성이 오피스텔 등으로 몰리는 풍선효과를 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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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가 이루고 싶은 소망 중의 하나가 '내 집 마련'이다. 경제적인 여유, 가족의 건강과 함께 내 집 마련은 항상 상위를 차지하는 항목이다. 하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직장을 다니며, 차곡차곡 저축한다고 하더라도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아파텔의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반적인 규제에서 벗어나면서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인데, 여기에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설계와 낮은 분양가로 신혼부부나 청년 등 2030 세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5.11 대책으로 수도권과 지방 5개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강화된데 이어 6.17 대책으로 거점도시 대부분이 규제 지역으로 묶이면서 아파텔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인데, 강력한 주택대출 규제로 인해 초금리 시대에 풍부해진 유동성이 오피스텔 등으로 몰리는 풍선효과를 낳은 것이다.
이에 따라 호황을 얻는 곳이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5월 29일 분양을 시작한 '인천 가좌 해담파크뷰'는 분양 호조에 이어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해담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에 상업시설 13실과 주거공간 139세대(투룸 24세대, 쓰리룸 11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 타입의 구조(2룸 1개, 3룸 5개 / A, B, C, D, E, F)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내진설계를 적용해 튼튼하며, 100% 자주식 주차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보안 시스템으로 외부인 감시 시스템과 현관 자동촬영 기능이 가능하며, ㄷ자형의 주방과 아일랜드 식탁도 포함되어 있어 젊은 층의 감성에 안성맞춤이다.
인천 가좌동의 센트럴파크인 가좌근린공원과 가좌완충녹지공원의 조망권으로 넓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전 세대 확 트인 조망권을 보장하고 있다. 높은 층고 역시 개방감을 극대화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함봉산, 인천둘레길 4코스가 인접한 숲세권 아파텔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취미나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물론 학원가까지 밀집되어 있어 원스톱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풍부한 편의시설과 인천 서구도서관, 나은병원, 홈플러스, 가좌시장까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이외에도 인천지하철 2호선 가좌역과 가재울역이 10분 내로 이동 가능한 더블역세권에 있으며, 경기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좌역에서 2개의 정거장 거리엔 석남역이 있는데,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서울로의 진입 또한 빨라진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역 및 검안역을 경유해 지하철 환승도 용이해 강남권은 1시간, 여의도는 30분대, 인천공항은 30분 내로 도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해담파크뷰가 들어서는 인천 가좌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 사업지로 향후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 토지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이로 인한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경인고속도로의 일반화의 최대수혜지역으로도 알려지면서 입주를 앞두고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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