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매매심리 두달 연속 하락세..규제·코로나19 여파
윤진섭 기자 2020. 5. 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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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주택 시장 심리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4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103.8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에 111.1로 급락한 데 이어 다시 7.3포인트 내린 것입니다.
경기도의 4월 주택매매 심리지수도 지난달보다 5.5포인트 내린 106.9, 인천은 8.1포인트 하락한 111.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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