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경제]분양가상한제..그래도 서울 집값 안 떨어진다

김소영 기자 2019. 11. 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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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 시내 27개동을 민간 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했다.

강남구 개포‧대치‧도곡‧삼성‧압구정‧역삼‧일원‧청담 등 8개동, 서초구 잠원‧반포‧방배‧서초 등 4개동, 송파구 잠실‧가락‧마천‧송파‧신천‧문정‧방이‧오금 등 8개동, 강동구 길‧둔촌 등 2개동이다.

비강남권에선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구 아현, 용산구 한남‧보광, 성동구 성수동1가 등 5개동이다.

서울 집값 급등세를 차단하겠다는 의도지만 전문가들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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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 시내 27개동을 민간 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했다.

강남구 개포‧대치‧도곡‧삼성‧압구정‧역삼‧일원‧청담 등 8개동, 서초구 잠원‧반포‧방배‧서초 등 4개동, 송파구 잠실‧가락‧마천‧송파‧신천‧문정‧방이‧오금 등 8개동, 강동구 길‧둔촌 등 2개동이다. 비강남권에선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구 아현, 용산구 한남‧보광, 성동구 성수동1가 등 5개동이다.

서울 집값 급등세를 차단하겠다는 의도지만 전문가들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서울 집값 하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2분경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23일 서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밀집지역.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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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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