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강남 4구·마용성 유력"
기자 2019. 10.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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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장연재
◇ 분양가 상한제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초 실제 적용 지역을 지정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1년간 분양 가격 상승 폭이 큰 곳이나 서울 집값 상승을 선도한 지역을 주요 적용 대상으로 검토할 방침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구 등 강남 4구, 마포구와 용산구, 성북구, '마용성' 지역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핀셋 규제라는 카드를 꺼내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정책이 과연 집값을 끌어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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