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도 맘껏 못 먹겠네…새 정부서도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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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잠시 멈칫하나 싶었던 식품업계의 릴레이 가격 인상이 재개됐습니다.
커피 제품과 과자, 치킨과 레스토랑까지 곳곳에서 인상 소식입니다.
최윤하 기자, 어떤 먹거리가 또 오르는 건가요?
[기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우유 등이 다음 달 줄줄이 오릅니다.
동서식품의 인스턴트커피와 커피믹스, 커피 음료가 평균 7.7%, 이디야 카페라떼 5종도 10% 넘게 인상됩니다.
오레오와 포스트 등 동서식품이 판매하는 과자와 시리얼도 3~4% 동원 F&B의 덴마크 우유 4종이 5% 인상되고, 하림 닭고기 제품들도 3천 원씩 오릅니다.
[앵커]
치킨 등 외식메뉴들도 오른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노랑통닭이 어제(23일)부터 치킨 가격을 2천 원 올렸는데요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 인건비 인상 등 고정비의 지속 상승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앞서 지코바치킨과 자담치킨도 치킨 가격을 각각 2천500원, 2천 원씩 인상했고,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가격도 꿈틀대면서 서울에서 삼계탕 한 그릇 평균이 1만 7천 원을 넘겼습니다.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아웃백도 지난 16일부터 파스타와 샐러드 등 일부 메뉴를 1천 원에서 2천 원 올리는 등 새 정부의 경고에도 식품 업계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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