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신도시 집값 추락 vs 3기신도시 땅값 들썩
김노향 기자 2019. 7. 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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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3기신도시로 지정한 경기 남양주·하남·과천·인천 등은 땅값이 상승한 반면 기존 1·2기 신도시는 집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 관계자는 "3기신도시 지정으로 1·2기 신도시가 서울과 접근성에 따라 차등화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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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3기신도시로 지정한 경기 남양주·하남·과천·인천 등은 땅값이 상승한 반면 기존 1·2기 신도시는 집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KB부동산시장 리뷰'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33% 상승한 가운데 과천(0.49%), 하남(0.44%), 인천 계양(0.44%), 남양주(0.4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5월 3기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고양 덕양(0.51%), 부천(0.37%) 등도 평균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1·2기 신도시 집값은 지난해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KB부동산 리브온의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24일 이후 지난 5월13일까지 위례(-2.27%), 광교(-1.47%), 분당(-1.03%) 집값은 1% 이상 떨어졌다. 평촌(-0.64%), 판교(-0.37%), 동탄(-0.32%), 파주 운정(-0.31%), 일산(-0.22%), 김포 한강(-0.20), 산본(-0.07) 등도 하락했다.
KB부동산 관계자는 "3기신도시 지정으로 1·2기 신도시가 서울과 접근성에 따라 차등화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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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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