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3기신도시는 일산에 새로운 기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신도시 계획에 대해 취소할 방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 3기신도시 건설이 일산 등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26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3기신도시 계획을 철회할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3기신도시 취소는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3기신도시를 통해 일산에서 조성 중인 다양한 정책 사업이 활성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26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3기신도시 계획을 철회할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3기신도시 취소는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3기신도시를 통해 일산에서 조성 중인 다양한 정책 사업이 활성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일산에 계획중인 다양한 개발 호재에 기인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일산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개통되는 오는 2023년 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등 100만평 규모의 특구가 조성된다.
특히 3기신도시인 창릉지구에 조성되는 스타트업-벤처특구가 고양시 내 각 경제특구를 이어주는 마지막 연계고리를 완성하면서 선순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판단.
김 장관은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자신은 앞으로도 일산에 거주할 것”이라며 “내년 총선도 일산에서 출마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란다커, '조로우 90억 반지' 내놓은 사연
☞한혜진♥기성용, 딸과 제주 여행… "많이 컸다 시온이"
☞조로우, 초호화여행 "닫힌 명품매장도 열었다"
☞현아, 각선미 뽐낸 '도발 포즈'
☞황보라 "하정우 안경 훔쳐 쓴다"… 둘은 무슨 사이?
☞이국주 다이어트 성공, 이영자 반응은? "더 빼면 퇴출"
☞송가인 해명, "소속사 소문은 오해"… 무슨 일?
☞클라라 웨딩드레스, '청순+섹시' 다 갖췄다?
☞'호날두 여친' 조지나, 비키니 몸매 공개 '와우'
☞여성용 비아그라 FDA 승인에 광동제약 '급등'…어떤 약?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