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에 빠진 소 구하려다 '참변'…남성 5명 모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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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우물에 빠진 소를 구하려다 유독가스를 흡입해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구나에서 소 한 마리가 우물에 빠져 이를 구하려던 5명이 숨졌다.
사고 이후 구조대가 우물 안에서 남성 시신 5구와 소 사체를 수습했다.
인도 경찰은 사망자들이 우물 안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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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명 유독가스 흡입 '사망'

인도에서 우물에 빠진 소를 구하려다 유독가스를 흡입해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구나에서 소 한 마리가 우물에 빠져 이를 구하려던 5명이 숨졌다.
남성 2명이 소를 구하기 위해 21m 깊이의 우물 안으로 내려갔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다. 뒤이어 이들을 구조하려고 남성 3명이 연이어 우물에 들어갔다. 이들도 심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 끝내 숨졌다.
사고 이후 구조대가 우물 안에서 남성 시신 5구와 소 사체를 수습했다.
사망자들과 함께 우물에 들어갔다가 호흡 곤란 증세를 느끼고 간신히 빠져나온 생존자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도 경찰은 사망자들이 우물 안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는 힌두교에서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힌두고 신자들에겐 신성한 동물인 셈이다. 인도 인구 14억명 가운데 약 80%가 힌두교를 믿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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