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청정지역' 수원 오피스텔 바람.. 인계 리슈빌 눈길

김노향 기자 2017. 7.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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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분양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분양단지마다 성공리에 마감하고 미분양도 거의 없어 인기 투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은 수원 인계동 중심상권에 '인계 리슈빌'을 분양 중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원 분양시장은 호황기를 맞은 데다 부동산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신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 단지는 오픈 이후 분양률 70%를 달성했고 빠른 시일 안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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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분양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분양단지마다 성공리에 마감하고 미분양도 거의 없어 인기 투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은 수원 인계동 중심상권에 ‘인계 리슈빌’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지상 12층 규모로 지상 1~3층은 상업시설, 4~12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복층형,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용면적 22㎡ 단일면적 207실 규모로 이뤄진다. 인계 리슈빌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1-1에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원 분양시장은 호황기를 맞은 데다 부동산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신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 단지는 오픈 이후 분양률 70%를 달성했고 빠른 시일 안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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