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택지지구 내 상업시설..'미사 푸르지오 시티' 주목
최근 택지지구 및 신도시 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택지지구 및 신도시는 개발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지역으로, 기존 개발이 완료된 지역보다 대형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여기에 9ㆍ1부동산대책으로 택지지구 및 신도시 개발이 완료돼 기존 지역의 희소성 및 투자가치가 높다.
뿐만 아니라 택지지구 및 신도시에서 상업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지역은 한정적이다. 또 입주민 뿐만 아니라 업무시설 근무자들로 인한 인구 유입도 많은 편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규 조성지역의 상업시설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 중 하나다”라며 “하지만 입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투자 시 향후 미래가치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저금리 기조 속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미사 푸르지오 시티’가 미사강변도시 내 노른자 입지에서 분양 중에 있어 주목된다.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 또한 높게 나타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51~54%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 활용공간을 높였다. 또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을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입면과 동선이 만들어지며, 2, 3층의 상가 중에서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는 테라스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총 815실의 분양이 완료돼 고정 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미사푸르지오 시티’가 위치한 하남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대규모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에 있어 2018년까지 약 7만 6천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상업ㆍ문화ㆍ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3만 8천여 명, 엔지니어링ㆍ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1만 6천여 명, R&Dㆍ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1만 5천여 명의 유입이 예정돼 있다. 또 백화점ㆍ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스타필드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미사 푸르지오시티’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며,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미사역 개통 시기인 2018년에 입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 시 바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해 더욱 풍부한 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미사역을 이용하면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 또한 향상될 예정이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1억 원대로 누리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상가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했고,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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