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입지, 명품학군 갖춘 도곡동 '래미안도곡카운티'아파트
민병희 2016. 8. 8. 17:05
강남구 역삼동·도곡동 일대에 여러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그중 '래미안도곡카운티'는 우수한 입지와 명품 학군을 갖춰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은 아파트다.
입주한지 4년차로 새아파트와 다름 없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사대부고, 역삼중, 숙명여고 등 강남8학군을 끼고 있다. 또, 주변에 사설교육기관이 많아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성은공인중개사는 지난달 22일 래미안도곡카운티아파트 전용 71.84㎡(약 21.7평) 4층 매물을 8억9000만원에 전세 계약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래미안도곡카운티아파트는 2013년 2월 입주한 최고 21층, 총 8개동 383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71.85㎡는 100세대다.
분당선 한티역 2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뿐 아니라 남부순환로, 강남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한 도로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도곡렉슬, 대치아이파크, 동부센트레빌, 대치삼성래미안, 도곡래미안 등이 자리한 대단위 아파트지대에 있는 래미안도곡카운티는 구24 ~ 40평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 평면구조와 내부 마감재가 우수하고 지하 세대별 창고 등 세대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특히 층간소음이 거의 없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월등히 높다. 롯데백화점도 도보 2분거리에 있어 교통·교육환경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자료제공 : 성은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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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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