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신은희 “변호사 남편과 혼인신고 먼저, 시모 간첩 의심”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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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방송인 신은희가 시어머니에게 간첩 의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은희는 "남편이 부모님 반대를 예상해서 저한테 안심시키기 위해서 나는 어떤 경우에도 너랑 결혼할거야 보여주는 행동이었던 것 같다. 저는 그대로 따라갔다. 혼인신고 했다고 안 하고 남편이 만난다고 하니 어머님이 처음에 무조건 간첩이라고"라며 시모의 의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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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탈북민 방송인 신은희가 시어머니에게 간첩 의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7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잘난 남편 살아보니 쓸모없더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탈북민 방송인 신은희는 변호사 남편과 결혼 과정에 대해 “저도 법대고 남편도 법대다. 저도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다. 신림에 가면 다 합격하는 줄 알았다. 안 되더라.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라”고 남편만 변호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은희는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데 남편이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해서 이런 경우도 있나보다 했다. 둘이 아무 생각 없이 혼인신고부터 덜컥 해버렸다. 그러고 나서 예식장을 잡고. 부모님에게 상의도 안 하고. 혼인신고 하고 예식장 잡고 통보를 했다”고 했다.
신은희는 “남편이 부모님 반대를 예상해서 저한테 안심시키기 위해서 나는 어떤 경우에도 너랑 결혼할거야 보여주는 행동이었던 것 같다. 저는 그대로 따라갔다. 혼인신고 했다고 안 하고 남편이 만난다고 하니 어머님이 처음에 무조건 간첩이라고”라며 시모의 의심을 전했다.
당시 군에 있던 가족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내려는 간첩으로 의심한 것. 신은희는 “북한 여자라서 안 된다는 둘째고 간첩이라서. 해명할 수가 없다. 국정원에 전화해야 하나? 남편이 처음에 골치 아팠다고 하더라. 동생, 부모님도 나와 있다고 하니 부모님도 위장 간첩이라고”라며 가족까지 간첩 의심을 받았다고 했다.
신은희는 “어머님도 당연히 같은 변호사, 최소한 가문이라도 훌륭하길 얼마나 바랐겠냐. 노동자 출신 가문에 북한에서 온 아가씨와 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반대를 하셨다. 그런데 남편이 많이 설득해서 넘어간 다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해 또 뒤집어지셨다”고 시댁 반응을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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