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첫사랑 박원숙, 첫 연애라 비겁해 좋게 못 끝내” (가보자GO)[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7. 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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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이 배우 박원숙이 첫사랑이라 밝혔다.

7월 5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가수 송창식이 첫사랑 사연을 털어놨다.

송창식은 배우 박원숙과 과거 러브스토리 질문을 받자 "이런 이야기를 막 해도 되나? 그게 첫사랑이다. 구체적으로 연애한 건 처음이었다. 내가 노래하던 살롱에 박원숙이 아르바이트로 캐셔를 했다. 탤런트는 아니고 연극영화과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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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송창식이 배우 박원숙이 첫사랑이라 밝혔다.

7월 5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가수 송창식이 첫사랑 사연을 털어놨다.

송창식은 배우 박원숙과 과거 러브스토리 질문을 받자 “이런 이야기를 막 해도 되나? 그게 첫사랑이다. 구체적으로 연애한 건 처음이었다. 내가 노래하던 살롱에 박원숙이 아르바이트로 캐셔를 했다. 탤런트는 아니고 연극영화과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함춘호는 “(박원숙이) 지금도 미모가 뛰어나지만 어릴 때 진짜 아름다우셨다”고 거들었고, 안정환은 “여자에 관심이 없었다더니 미인을, 얼굴을 보셨다”고 너스레를 떨자 송창식은 “관심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그런 상황이 닥쳐서 붕 떴다. 같은 장소에서 있으면서 마음이 붕 뜨는 상황이 왔다. 구름 위에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송창식은 “첫사랑이 다 그럴지 모르지만 나는 좋게 끝내지 못했다. 약간 성격이 유교적이었다. 그 상황이 좋으면서 겁이 났다. 첫 번째 그런 일이라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 좀 비겁한 행동을 많이 했다. 나중에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여자랑 헤어져서 받은 상처가 아니라 내 인간성에 상처를 받았다. 너 뭐하는 놈이냐?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냐?”라고 자책도 드러냈다.

송창식과 박원숙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55년 만에 재회하기도 했던 상황. 송창식은 당시 박원숙과 재회에 대해 “아주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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