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대단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특별분양

2010. 11. 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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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일산 SBS방송국제작센터 옆 상업부지에 최고 59층 8개동으로 짓는 일산두산위브제니스 2700세대 중 중소형 회사보유분을 특별한 분양조건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특별공급이벤트는 전용면적 기준 59㎡(24평), 94㎡(39평)의 중소형에 적용되며 이들 중소형의 경우 발코니확장 기본혜택까지 포함돼 사용 면적율이 거의 100%수준이다.

분양은 2010년 11월에 시작해 2010년 12월에 종료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산탄현역(경의선복선전철)과 브릿지로 연계되어 있어 교통 및 교육, 주거 여건이 양호하다. 2012년 말까지 용산, 서울역까지 급행열차 기준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계획 검토 중인데 GTX는 기존 지하철보다 세 배 이상 빨라 만약 추진이 된다면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일산까지 22분만에 오갈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초교5개, 중교2개, 고교2개 등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기부 체납된 부지에 공원이 설치 될 예정이다. 단지 내 연면적 68,000여㎡의 대규모 상업공간이 계획되어 있어 금융, 쇼핑, 의료, 문화, 여가, 공공시설 등 생활의 편리함도 누리게 된다.

이와 함께 단지와 연계된 약6,000여㎡ 규모의 도시공원을 비롯해 약12,000여㎡의 조경면적 등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옆 쪽으로 400,000㎡(12만평) 규모의 탄현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친환경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고품격 2700세대의 대형 단지답게 사우나, 휘트니스,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설치되는 주민공동시설이 갖춰지며 태양열, 풍력, 지열 등 친환경 열원을 활용하는 첨단시설과 상업시설과 연계된 관리비제로서비스를 구축 할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관리비부담이 최소화된다.

파격적인 분양조건은 크게 6가지가 있는데 첫째,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둘째, 59㎡(24평), 94㎡(39평)의 경우 계약금 2천~3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셋째,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되어 진다.

넷째, 이벤트 기간 내(2010년 11월 1일부터 12월말예정)까지 한정계약자에만 한하여 2011년 1월부터 최장 27개월간 매월 교육비 50만~70만원을 지원한다. 다섯째, 발코니 무료확장과 여섯째, 안방, 거실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붙박이장, 가스오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비데 등 다양한 전자제품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무료 제공하게 된다. 선착순 수의계약 조건이다.

문의 031. 901-5712

[자료제공:두산건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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