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6개월째 하락

성문재 2010. 7. 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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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수도권 경매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이번 달 1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76.6%로 고점이었던 지난해 9월 90.5%에 비해 13.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낙찰가율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제2금융권까지 DTI 규제를 확대한 이후 하락세로 반전해 올 1월부터 6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고양·파주와 분당·용인지역에서는 낙찰가율이 20%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각각 67.97%와 72.3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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