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현대카드로 양사제품 구입 고객 할인 서비스 外
현대카드로 양사제품 구입 고객 할인 서비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6월 30일까지 양사 제품을 현대카드로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를 구입한 개인고객이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LED TV를 구매하면 20만원을 돌려받고,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150만원 이상(1회 기준) 제품을 구매한 개인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받게 된다.
MS와 3D TV 공동 마케팅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3차원(D) TV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1000여곳의 LG전자 유통망에 MS의 X박스360 게임기를 설치해 3D 체험존을 만들고 풀LED 3D TV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3D 게임 소프트웨어를 줄 예정이다.
'로드뷰'서비스 지하철역 내부 모습까지 확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실제 거리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인 '로드뷰'를 지하철역 내부 모습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로드뷰 화면에서 지하철역 출구번호를 클릭하면 역사 내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위치, 물품 보관함 등의 시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서울지역 지하철 1∼9호선과 경의선, 분당선 등이다.
3D 지도 탑재한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출시
현대모비스는 3D 지도를 탑재한 자동차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BI-8000G3' 모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8인치 화면에 고해상도 디지털 LCD를 장착했으며, 트립모듈(별매)을 장착하면 차량 공조기 및 주행 정보가 표시된다. 가격은 차종에 따라 다양하며, 신형 쏘나타의 경우 공임비를 포함해 84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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